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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구대 IT융합학과 中企 계약학과 주관대학 연장
  • 김사묵 기자
  • 등록 2024-02-06 11: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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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 성과 평가를 통과해 2026년까지 협약을 연장

[사진=대구대학교]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유망 분야의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운영할 주관대학을 선정해 중소기업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대학교는 2012년 대구·경북 지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주관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 성과 평가를 통과해 2026년까지 협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학, 중소기업 3자 간 공동 계약에 따라 기업이 요구하는 내용을 반영해 대학에 설치·운영하는 학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해 일-학습 병행을 통한 중소기업의 우수 인력 양성과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대구대학교 정보통신대학 IT융합학과는 특허 출원과 기술 이전, 경영 관리 분야의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의 핵심 인력 양성과 컴퓨터, 전자, 기계, 콘텐츠, 경영, 광고 및 소비 심리 등 다학제 간 융합 교육을 통한 융합형 실무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산학 워크숍과 각종 소양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의 현장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신기술 전문가 특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학과 협약을 맺어야 하며, 참여 학생은 전문학사 학위가 있거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으면서 중소·중견기업에 채용 예정이거나 재직하고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수업은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토요일 전일 수업으로 이뤄지고, 수업 연한은 2년이다. 참여 학생은 졸업 학점을 이수하면 공학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유형에 따라 등록금의 최대 100%를 정부에서 지원받아 학생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원희철 대구대학교 IT융합학과장은 “IT융합학과의 경우 실용적 전문 지식과 기술, 국제적 감각과 능력 그리고 지도자가 갖춰야 할 인격과 인성 함양에 역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며 “대학도 지속적으로 해당 학과를 통해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와 참여 학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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