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수요일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일반전형 모집에 나선다. 이번 모집의 원서 접수는 2026년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면접은 5월 9일, 합격자 발표는 5월 28일이다. 지원은 진학사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며, 입학 관련 문의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행정실에서 받는다.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실무 인재를 위한 실전형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학 석사(Master of Entrepreneurship) 과정은 5학기제로 운영되며, 사업계획서 작성과 창업·기업 관련 논문 작성을 수행하는 ‘창업융합캡스톤디자인 1·2’와 현장형 교과인 ‘SFEP(SKKU Field Experience Program)’ 이수가 필수다. 졸업은 논문 심사 또는 사업계획서 평가 중 택일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전형 창업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손님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 이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대출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사의 대출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로 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개인사업자 손님의 대출 선택권을 넓히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주도로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 시행에 맞춰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인 ‘하나더소호 신용대출’을 신규 출시했다.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서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도 1억원 이내에서 증액 신청도 가능하며 신청부터 승인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제공해 손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하나더소호 신용대출’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비롯해 토스, 네이버페이 등 주요 온라인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업력 1년 이상의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 손님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손님에게 하나손해보험의 ‘사이버금융 범죄 보상보험’도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 손님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비대면 상품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 손님을 위한 포용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전문직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최대 9억원 한도의 갈아타기 전용 상품인 ‘전문직사업자 환승론’을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시작돼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주관 ‘2025 제로웨이스트 전통시장·상점가 캠페인’이 11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캠페인은 성남 지역을 넘어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수원 ‘영동시장’과 ‘못골시장’까지 확대 운영되며 경기남부권 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실천하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성남의 모란종합시장, 청구문화시장, 금호행복시장과 더불어 용인·수원 지역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총 80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SG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캠페인은 2024년보다 참여 규모, 수거량, 상점 참여율, 인식개선 효과 등 전 항목에서 확실한 개선을 보였다. 보고서 기준 직접 참여자는 2515명, 전체 행사 참여는 8000명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는 지난해 대비 60% 이상 증가한 규모다. ‘NO 플라스틱 데이’에 참여한 친환경 점포는 500~570곳으로, 지난해의 200여 곳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는 단순 환경 캠페인을 넘어 상점가의 ESG 경영 도입이 실제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인식개선 효과 방면에서도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숏폼(short-form)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해 큰 반응을 얻었다. 서포터즈는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모바일 기반의 짧은 영상 형식을 활용해 시장 탐방, 친환경 실천 팁, 상인 인터뷰 등을 전달했으며, 해당 콘텐츠는 특히 20~30대 참여율을 크게 높였다. 특히 보정동 카페거리와 영동시장의 ‘친환경 상권 탐방’ 기획 콘텐츠는 젊은 층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올해 캠페인의 성공은 지역 간 협력 강화, 상권별 특화 기획, 그리고 세대 간 폭넓은 참여가 어우러진 결과다. 성남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 용인과 수원까지 확장되며 지역 간 제로웨이스트 네트워크가 형성된 점은 올해 가장 큰 변화로 평가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임준민 본부장은 “2025년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은 전통시장이 친환경 지역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성남·용인·수원이 함께 만든 친환경 네트워크가 향후 전국적인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M뱅크는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광역시(경제부시장 홍성주) 및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과 ‘대구광역시 전통시장·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iM뱅크는 전통시장 상인,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역 중소기업 등에 대해 세밀하게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최대 15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3월 대구신용보증재단에 100억원을 선 출연했다. 하반기 중 50억원을 추가 출연하는 것으로 조성된 지역 상생 보증 재원으로 대구 신보는 15배수인 최대 2250억원의 보증을 공급하며, 대구광역시는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